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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12월 31일 템플스테이(feat.마곡사) 2일차 마곡사 2일차가 밝았다. 어제 너무 늦게 자기도하고, 전날 잠을 잘 못자서 한 친구가 나보고 코를 너무 골아서 잘 못잤다고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미안하다. 원래는 모여서 같이 산중턱에 산신각에 가기로 했지만 눈이 녹지 않아서 행사 일정이 취소되어, 우리 셋이 갔다. 확실히 눈이 녹지 않으니 많이 미끄러웠다. 위험을 무릅쓰고 더 올라가 군왕대 라는 무덤을? 올라갔다. 군왕대를 다 보고 하행한 후 바로 숙소로가서 조금 휴식을 취했다.휴식을 취하면서 인생샷을 많이 촬영했다. 아래와 같다. 우리는 점심을 먹지 않고 일찍 나오기로 결정했다. 스님께 인사를 드리려고 했지만 바쁘신가 전화를 받지 않아 문자를 남겨놓고 집으로 떠났다. 1박2일 동안 다양한 경험과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22년을 되돌아.. 더보기
12월 31일 템플스테이(feat.마곡사) 1일차 약 5개월 전 22년 9월 정도에 친구들 중 한 사람이 연말에 뜻깊게 보내자고해서 스쳐지나간 생각이 템플스테이를 가자! 라고 했었다. "그래 그럼 가자"로 인해서.. 현중이와 와 점심먹고 카페에서 만났을때 거기서 바로 12월 31일 템플스테이 자리 있나 확인해보고 바로 전화 돌려서! 12월 31일 3명 예약을 잡았습니다.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가 있었다. (자리 유무는 홈페이지 통해서 확인, 1인당 6만원) 템플스테이 예약홈페이지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입니다 www.templestay.com 당사자는 연말이라고 31일 전날 술을 좀 거하게 마셔고, 31일 오전에 아버지 일 잠시 도와드리고.. 한 4시간 잤.. 더보기
대전 버거베어 수제버거 (feat.충남대) 수제버거 맛집은 맞습니다! 친구가 수제버거 집 주말 알바를 한 달 넘게 하고있어, 궁금하기도하고, 수제버거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 이기 때문에 가보았다. 실내 인테리어는 서구적 인테리어+조잡함?+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였다. 하지만 어떠한가 맛만 있으면되지! 또한 바닥 체크무늬는 서양 체스 느낌의 서구적인 영감을 받았다. 나는 성격상 맛집이라고 하면 가격대가 어떤지 보는 편이다. 맛에 비해 맛이 없을수가 있으니까요. (22.11.20일 기준임) 추천메뉴 ~ 사이드메뉴 가격까지 참고 바란다 일반 롯x리아,맥x날드 보단 단가가 비싸다. 필자는 소고기버거 및 새우버거를 먹었다. 여기를 2번 가보있기 때문에 첫 번째는 소고기 버거, 두 번째는 새우버거 내 개인적으로는 소고기 버거 보다 새우버거가 더 맛있있다!.. 더보기
제천 번지점프 후기 (feat.청풍랜드) 제천 번지점프 후기. 고등학교 동창과 6월 달 대전에서 친구들과 카페에서 이야기 도중 옛날부터 '번지점프 해보자!', '진짜 해볼까? 할려?'부터의 시발점이 되어서 시간되는 사람들과 나 포함 4명이서 대전에서 제천으로 갔다. 약 2시간 30분 소요로 기억한다.나 같은 경우는 익스트림 한걸 좋아하고, 뭐랄까 겁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어떤 운동이든지? 할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많다~저 멀리서 번지점프대가 보인다.. 친구가 패키지 권 (번지점프+빅스윙+이젝션 시트)으로 미리 예약을 다 해놓았기 때문에 아주 편했다. (기혁이가 수고함) 올라 가기전까지는 어떤 감흥도 없었다. 우선 제일 무섭지 않은 이젝선 시트!? 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번지점프, 그리고 빅스윙! 이건 별로 무섭지 않았다. 처음에만 살짝 바이킹.. 더보기
앤쵸비 anchovy 면이 땡겨서 동대구근츠 파스타 맛집 없나?해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앤쵸비라는? 양식집이 있길래 저녁 8시쯤 전화해 바로 도착! 코로나 때문에 9시 이후 식사 안되니까 바로 달려가 주문 했습니다. 먹었던게 1.매콤한 봉골레파스타, 2.만조 샐러드 배고파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갈 의향있고,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메뉴는 볼수 있습니다. 더보기
대구 신세계 바비레드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점심 뭐 먹을까? 하다가ㅎ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서 맛집 검색하다가 바비레드라 바로 나와서 네이버 블로그 후기보면서 여기다!하고 바로 고고 대부분 2인세트로 시켜 레드크림 파스타 + 바비스테이크 로 주문하기때문에 2인세트로 주문했다ㅎㅎ 파스타는 맵기 조절을 1,2,3단계로 나뉘는데 2단계가 신라면 맵기 정도로 2단계를 선택했다. 파스타는 느끼하다고 하는데 매콤하니 맛있었다! 셀프바에 밥+양배추도 있어서 김가루 뿌려먹어서 먹었다! 살짝 느끼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올 의향은 있다. 더보기
대구 가원식당 (한방오리백숙) 21년 1월 첫째주 한방오리백숙이 생각나서 난 고민없이 직행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 및 블로그 꾸미다가) 온라인 핸드폰으로 예약을 한 후 가원식당으로 슝~ 나도 대구 백숙 맛집으로 검색하다가 이쪽 평점과 후기가 청신호로 보여 자차를 이용하여 갔다. 엄청 추움 한 몇분뒤 반찬과 주메뉴가 나와 나의 입맛을 다지며 침샘이 끓어 올랐다. 국물이 약간 부족해서 아쉬웠지만 깨끗히 청소완료 다음에도 또 올 예정이 있다~ 더보기
대구 카페 더 디퍼 Differ 집 근처 8번식당 국밥집에서 저녁먹고 후식으로 바로 옆에 가까운 카페로 갔다. 지나가면서 많이 눈데 띄었는데 이제 가본다ㅎㅎ 들리는 후문으로 300평 규모의 카페라고하는데 주차장을 포함하면 그 정도는 할 것 같다. 어두워서 다 찍진 못하고.. 카페 안 넓은 공간위주로 사진 컷! 여기는 전시품이라고 구경만 할 수 있는 곳.. 앉지는 못한다고 한다 ㅎ 솜솜라떼 보고 너무 빵터져서.. 한동안 엄청 웃었다.. 커피잔 위에 솜사탕이 놓여있을줄은 몰랐으니까..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