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개월 전 22년 9월 정도에 친구들 중 한 사람이 연말에 뜻깊게 보내자고해서 스쳐지나간 생각이 템플스테이를 가자! 라고 했었다. "그래 그럼 가자"로 인해서..
현중이와 와 점심먹고 카페에서 만났을때 거기서 바로 12월 31일 템플스테이 자리 있나 확인해보고 바로 전화 돌려서! 12월 31일 3명 예약을 잡았습니다.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가 있었다.
(자리 유무는 홈페이지 통해서 확인, 1인당 6만원)
템플스테이 예약홈페이지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입니다
www.templestay.com
당사자는 연말이라고 31일 전날 술을 좀 거하게 마셔고, 31일 오전에 아버지 일 잠시 도와드리고.. 한 4시간 잤나ㅠㅠ 오전에 일 잠시 하고 바로 친구들을 보러 용문역으로 갔는데, 그때는 살짝 늦었지요. 친구들의 구박에도 저는 꿋꿋하게 난 잘못없다. 빨리가자. 시간안에 가면 되지 않느냐 말 같지도 않은 핑계거리로 둘러대면서 마곡사로 출발!
생각해보니 21년도 겨울에 친구들과 마곡사를 갔던 기억이 있더라구요.. 반가워라! 째든 각설하고 도착하니 여러 사람들이 미리 와있고, 저희 셋은 늦어서 옷받고 잠시 대기 했었죠. 그리고 스님이 오시더니 다모이게 한다음 마곡사를 한바퀴 돌면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도착하기 전 1박2일의 시간표! 12월 31일날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행사가 많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탑 뒤에 있는 대광보전이라고 절 하는 곳인데, 맨위에 청동색? 기와 한장이 색깔이 다르다는 걸 알려주신다. 아래 사진을 보면 가운데 기와 색 한장이 다르다.

지붕을 보면 맨 위 중간에 청기와 한 장이 놓여 있는데 그 기와가 ‘극락행 티켓’이란다. 훗날 죽으면 염라대왕이 묻기를 “마곡사에 가서 청기와를 봤느냐?”라고 물을 때 “봤습니다” 라고 대답하면 지옥이 아닌 극락의 세계로 보낸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고 한다. 그리고 이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약을 이용한 색이라고 했는데, 복원할 때 하나 남겨 놓은것 같다?.. 주변 설명을 듣고 이제 우리 잘 곳을 안내해주는 스님
숙소 위치는 걸어서 한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우리 나라 한옥마을의 전통을 따라한건가 싶기도하고 사랑채 안채 등등 생각나는 용어를 말해본다. 징검다리를 건너고 5분은 걸었다.





마곡사는 몇 일전에 내린 눈이 녹지 않아, 풍경이 너무 좋았고 뷰 맛집 이였다. 친한 친구들과 만나니 마음이 어려지기도 하고, 옛날 생각이 나서 눈사람 만들기를 도전했다. 지금생각하면 유치하지만 눈사람 만들당시에는 왜 이렇게 재미가 있는지요.






눈 사람 만들고 쉬다가, 시간이 흐르고 저녁이 되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마곡사 타종식 행사를 위해 지역가수 및 공연을 했다. 몇 시간만에 이렇게 많은 이벤트를 하다니 나는 뿌듯했다. 노래부르고, 춤추고, 등등




대망의 타종식! 행사 끝날 때 무렵 사람들이 종을 치려고 대기순서가 밀리 행사 끝나기전에 범종각 주변으로 모인다. 진짜 거짓말 1없이 사람들이 한 200명 넘게 모인것 같다. 공주 근교에서 오신분들도 있고, 주변 펜션잡고 오신 분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타종식을 하고 또 떡국을 준다. 아까 저녁에 오뎅을 5개나 먹고, 몰래 포장해온 닭강정도 조금 먹고, 하지만 맛은 봐야하니까, 떡국을 조금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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