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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제천 번지점프 후기 (feat.청풍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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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번지점프 후기.

고등학교 동창과 6월 달 대전에서 친구들과 카페에서 이야기 도중 옛날부터 '번지점프 해보자!', '진짜 해볼까? 할려?'부터의 시발점이 되어서 시간되는 사람들과 나 포함 4명이서 대전에서 제천으로 갔다. 약 2시간 30분 소요로 기억한다.나 같은 경우는 익스트림 한걸 좋아하고, 뭐랄까 겁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어떤 운동이든지? 할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많다~저 멀리서 번지점프대가 보인다..

본 청풍랜드는 국내 최고 높이인 62m의 번지점프

친구가 패키지 권 (번지점프+빅스윙+이젝션 시트)으로 미리 예약을 다 해놓았기 때문에 아주 편했다. (기혁이가 수고함) 

올라 가기전까지는 어떤 감흥도 없었다. 

우선 제일 무섭지 않은 이젝선 시트!? 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번지점프, 그리고 빅스윙!

이젝선 시트1
이젝션 시트2

이건 별로 무섭지 않았다. 처음에만 살짝 바이킹 타는 느낌정도? 난이도 하 

다음으로 대망의 번지점프 

직접 뛰어내린 번지점프 많이 무섭지만, 재미있다!

번지점프 난이도 상 내가 3번쨀 뛰었는데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 심장소리와 두근두근 떨림이 온몸으로 퍼졌고, 올라가는 도중 심장박동소리와 떨림이 점점 높아졌다. 진짜로 떨린다ㅋㅋ 이건 뭐... 공수부대 느낌이 이런걸까. 한 친구는 군대있을때 공수를 해봐서 잘 뛴듯 하다.. 저 번지점프대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중요한 물품이나 차키, 핸드폰 등은 개인 사물함에 넣어놔야 하기 때문에 폰을 들고가진 못한다. 만약 들고갔다 빠트리면 여행와서 낭패~  참고하시길!

한 친구는 무섭다고, 4명중 3명만 다 뛰었고, 모두 한번에 성공했다!! 다들 담력이 좋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같이 탈 수 있는 빅스윙 4명이 같이 탈 수 있었고, 나는 이게 제일 재미있었다.

빅스윙 (동영상 참고)

 

빅스윙 점프

난이도 중 저기 영상처럼 사람이 매달려 끝까지 올라갔을때 한 사람이 끈을 잡고 풀어버리면 한 번에 내려오면서 왔다갔다 하는 것! 난 다시 간다면 저 빅스윙은 꼭 하고 싶다ㅋㅋ 소리 지르니까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해소!!! 확실히 돈이 아깝지 않고, 번지점프 말고 다양한 것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분들도 친구들 혹은 연인과, 가족과 한 번쯤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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