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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888916&code=61121111&cp=nv
이틀 동안 이어진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무너졌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쯤 남원시 금지면 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이 붕괴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제방 붕괴 범위를 50∼100m로 추정했다. 현장에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귀석리 3개 마을 주민 190여명은 이날 오전 섬진강 수위가 높아지자 피난시설인 금지면사무소 옆 문화누리센터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방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변 농경지와 마을의 70여 가구가 침수했다고 익산국토관리청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30분쯤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888916&code=61121111&cp=nv
몇 주 동안 계속 장마로 인해 대한민국이 말이아니게 들썩이고있다..
저번에는 중부지방이더니 이번에는 남부지방으로 많은 비가 내려서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언제까지 비가 오려나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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